서귀포시, 빛나는 새연교에서 야간콘서트 운영

매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난해 이어

김미숙 | 기사입력 2024/07/22 [01:35]

서귀포시, 빛나는 새연교에서 야간콘서트 운영

매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난해 이어

김미숙 | 입력 : 2024/07/22 [01:35]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귀포의 낭만과 음악이 어우러진 2024 새연교콘서트를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7.27, 8.3, 8.10, 8.24 / 총4회) 개최한다. 2012년부터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새연교콘서트는 매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난 해에도 97%의 만족도를 달성하는 등 서귀포의 대표 야간명소인 새연교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 새연교콘서트(2023년 행사사진) _ 서귀포시

 

특히 올해에는 도내 뮤지션들뿐 아니라 다양한 중·고·대학생 밴드동아리와 함께하여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 청소년 및 예술인들의 무대기회의 장으로써 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재단장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새연교 음악분수 콘텐츠와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야간공연이 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음악공연과 더불어 버블마임이나 마술쇼와 같은 알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서귀포시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07-5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야간콘서트, 새연교, 볼거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천년 사찰 명상으로 힐링하는 전라남도 15개 사찰, 템플스테이 반값 할인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