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별을 담은 사진과 우주 속으로 항해’를 주제로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의 제32회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장소는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과학갤러리(기획전시실 앞)이며, 오는 8월 31일(토)까지 진행된다.
대표 전시 작품은 붉은 태양의 모든 것(김규섭, 대상), 태아성운(지용호, 최우수상), Flying Bat and Squid Nebula(이충현, 우수상) 이며, 기타 수상작 등 20여 점으로 전시가 구성된다. 이번 전시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천체사진 감상을 통해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은 흥미로운 경험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대구과학관 천문대의 천체관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www.dns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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