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제187회 정기연주회 시네마 어드벤처 운영

영화 음악으로 8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대가

박미경 | 기사입력 2024/08/09 [15:20]

인천시립합창단 제187회 정기연주회 시네마 어드벤처 운영

영화 음악으로 8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대가

박미경 | 입력 : 2024/08/09 [15:2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인천시립합창단의 ‘시네마 어드벤처’가 열린다. 시원한 극장에 앉아 영화 또는 뮤지컬을 즐기고 싶은 8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대가 준비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장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슈퍼맨” OST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고속도로 씬의 ‘Another Day of Sun’, 첫 소절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마블 영화 시리즈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 음악들을 연주한다.

 

▲ 인천시립합창단 _ 인천강역시

 

또한 어린이 합창단인 YYC부평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OST를 부르며 특유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어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의 “알라딘”, “노트르담의 꼽추”의 주요 곡들을 합창과 독창으로 편곡하여 들려주며, 관객을 추억의 시간으로 이끈다.

 

▲ 인천시립합창단 제187회 정기연주회-시네마 어드벤처 _ 인천광역시

 

이외에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요 넘버와 한국 애니메이션 “영혼 기병 라젠카” 주제가 등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악들을 연주하며 큰 감동으로 다가간다.  뮤지컬과 팝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탄탄한 연주력으로 힘을 실어주며,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상영되는 명장면들은 연주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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