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관객 유입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 개최

미디어파사드 행사에 퓨전국악 버스킹을 시작으로 9월13일(금) 19:00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

양상국 | 기사입력 2024/09/10 [05:08]

충청북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관객 유입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 개최

미디어파사드 행사에 퓨전국악 버스킹을 시작으로 9월13일(금) 19:00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

양상국 | 입력 : 2024/09/10 [05:08]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9∼10월 중 대도시를 대상으로 총 5회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지난 9월7일 충북도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미디어파사드 행사에 퓨전국악 버스킹을 시작으로 9월13일(금) 19:00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 9월20일(금) 19:00 서울 한강공원, 9월29일(일) 14:00 천안 흥타령 축제장, 10월13일(일) 14:00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 행사장 일원에서 다양한 국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 _ 충북도

 

이번 버스킹 국악공연은 아름다운 가을날 우리 국악의 멋과 운치를 느끼고 힐링의 시간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내년 치러질 엑스포 방문을 적극 유입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국악과 팝송을 융합시킨 공연을 선보이는 밴드 “소리맵시”,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국악 비보이 공연단 “HIP한 조선” 등 젊고 패기 넘치는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현대음악을 융합시킨 퓨전국악 버스킹 활동을 계기로 내년 치러질 국악 엑스포에 큰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 라는 주제로 내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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