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과 중국 작가의 인연을 잇다

신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는 28일까지 전시

이소정 | 기사입력 2024/12/08 [03:02]

익산시, 전북과 중국 작가의 인연을 잇다

신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는 28일까지 전시

이소정 | 입력 : 2024/12/08 [03:02]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전북 지역 작가와 중국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익산, 전주, 군산,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 문화도시 익산-전북과 중국 작가의 인연을 잇다 _ 익산시

 

전시 주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人-緣)’으로 무한한 우주와 영겁의 시간 속에서 한순간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 짧은 시간 속에서도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을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를 총괄한 조은영 원광대학교 교수는 평면과 입체 작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작가 19명의 각기 다른 삶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화도시 익산-전북과 중국 작가의 인연을 잇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신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63-853-6785)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54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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