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기억과 공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개최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 T6 아카이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박미경 | 기사입력 2024/12/12 [06:41]

문화비축기지, 기억과 공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개최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 T6 아카이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박미경 | 입력 : 2024/12/12 [06:41]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2024년 12월 12일(목)부터 2025년 1월 19일(일)까지 홍범 작가의 <기억의 정경 사라지는 여운> 기획전을 통해 ‘기억과 공간’을 주제로 한 설치‧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예술 특화공원인 문화비축기지에서 올해 선보이는 마지막 전시인 <기억의 정경>은 “종결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 기억의 정경-사라지는 여운 홍보물 _ 서울시

 

탱크는 기억의 저장소로서 특별한 역할을 하며, 작가의 예술적 탐구와 결합하여 기억의 본질과 여운을 탐구하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기억의 정경:사라지는 여운> 전시는 T1파빌리온, T6 문화아카이브 및 옥상마루에서 설치미술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T1파빌리온과 T6커뮤니티센터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현호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이번 <기억의 정경 : 사라지는 여운> 전시는 문화비축기지의 장소를 예술로 탐구한 의미 있는 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탱크의 기억과 공간, 시간의 흐름을 되돌아보며 개인의 삶의 여운과 새로운 시작에 대해 성찰하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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