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향기와 한돈의 풍미가 가득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만든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양상국 | 기사입력 2025/01/17 [09:40]

국악의 향기와 한돈의 풍미가 가득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만든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양상국 | 입력 : 2025/01/17 [09:4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5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민의식 집행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국악과 한국인의 솔푸드인 한돈과의 특별한 결합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_ 영동군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와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 및 이벤트 공동 기획, 명예홍보대사 및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농가 및 한돈협회(9개 도 협의회 및 121개 시·군 지부) 소속 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 상호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은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 브랜드 한돈과 국악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색적인 제휴 마케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 나가길 기대며, 한돈과 국악 산업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_ 영동군

 

이에 손세희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이 엑스포 성공지원 기관으로 함께한 것은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지키고 널리 알리려는 농가들의 뜻과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한돈과 국악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전통문화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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