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과 매화, 신안에서 자연의 변화를 만나다

겨울의 마무리와 봄의 전령사 매화꽃으로 새로운 봄의 시작을

한미숙 | 기사입력 2025/02/26 [05:35]

동백과 매화, 신안에서 자연의 변화를 만나다

겨울의 마무리와 봄의 전령사 매화꽃으로 새로운 봄의 시작을

한미숙 | 입력 : 2025/02/26 [05:3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신안군은 1004섬 분재정원에서 희귀동백과 매화로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겨울꽃의 상징 동백을 통해 겨울의 마무리와 봄의 전령사 매화꽃으로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린다.

 

▲ 매화, 동백 특별전 _ 신안군

 

이번 전시회는 컵동백, 무늬동백, 애기동백 등 다양한 품종의 동백꽃이 전시되어 동백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순백색의 백매화와 붉은빛의 홍매화로 매화의 순수미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 매화, 동백 특별전

 

이처럼 두 종의 나무를 통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순환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군은 지역 고유의 식물들을 주제로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고귀함을 담은 다양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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