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봄 캠페인’에 발맞춰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진주를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이 진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진주의 마스코트인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 진주에서 만나는 봄 여행 인증하고‘하모 굿즈’받아가세요 _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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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은 진주시 주요 관광지인 진주성, 진양호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유등공원), 철도문화공원, 김시민호(물빛나루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지수승산부자마을), 경남수목원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해 본인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사진을 찍고, 진주 관내 음식점, 카페, 기념품점 등에서 1일 4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념품 수령 장소는 진주 트래블라운지(진주시 강남로 320) 또는 진주성 호국마루 관광안내소(진주대첩역사공원 내)로, 사진과 영수증, 신분증을 제시하면 특별한 하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SNS에 참여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진주논개제와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열려 행사도 즐기고 해당 이벤트 참여로 기념품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봄을 맞아 운영을 재개한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와 화려한 조명의 진주남강음악분수대까지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봄 여행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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