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부여군이 봄의 대표적인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데 모은 축제를 선보인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방울토마토 주산지인 세도면 가회리 일원에서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2005년 첫 시작 이후 19년째 이어져온 이 행사는 부여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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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 포스터 _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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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황산대교 인근 14ha 규모의 유채꽃 단지와 함께 상큼한 방울토마토 체험장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가수 양지원과 걸그룹 티엔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가회리 장군제, 세도 산유화가, 두레풍장 등 지역 전통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으뜸 토마토 왕 선발대회'를 통해 품질 경쟁력도 뽐내며, 낙화놀이와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수놓는 볼거리도 제공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봄바람과 함께 피어난 유채꽃과 국내 최고 품질의 방울토마토를 즐기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부여군은 전국 방울토마토 생산량의 7.7%를 차지하는 1위 주산지로, 469개 농가가 299ha 규모로 재배 중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축제장에서는 방울토마토 직접 따기 체험, 할인 판매장 운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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