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민속체험박물관, 여름철 연꽃 명소로 떠오르다

도심 속 휴식과 전통의 만남 증평민속체험박물관서 피어난 연꽃과 문화체험

양상국 | 기사입력 2025/07/19 [13:10]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여름철 연꽃 명소로 떠오르다

도심 속 휴식과 전통의 만남 증평민속체험박물관서 피어난 연꽃과 문화체험

양상국 | 입력 : 2025/07/19 [13:1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증평군의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여름철 연꽃 명소이자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물관 야외 연못의 연꽃이 최근 절정을 이루며, 도심 속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많이 찾으며, 휴식과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연꽃 _ 증평군

 

박물관은 올해 '지역 감성과 세대 공감을 이어주는 박물관'을 주제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전통장 담그기, 전통음식 재현하기와 같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부터 수제비누 만들기, 연날리기, 액막이 종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현재 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 '백년가약'이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전통 혼례문화를 주제로 혼례 절차, 복식, 상징 등을 통해 한국의 고유한 결혼 문화와 부부의 의미를 조명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연꽃 감상과 전통문화 체험, 특별기획전 관람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세대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 증평군 증평읍 둔덕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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