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작가정원 공개 모집

영산강변의 새로운 힐링 나주 정원페스티벌 작가정원 조성 시작 영산강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7/26 [20:05]

나주시,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작가정원 공개 모집

영산강변의 새로운 힐링 나주 정원페스티벌 작가정원 조성 시작 영산강

김미숙 | 입력 : 2025/07/26 [20:05]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29일까지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인 작가정원 조성을 위해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영산강,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자연, 문화, 시민이 어우러진 정원문화 축제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지난해 열린 ‘2024 나주영산강축제’ 시기에 조성된 영산강 정원 모습 _ 나주시

 

나주시는 정원 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4명의 우수 작가를 선발,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창의적인 정원 작품을 설계·시공할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나주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접수하며, 작품은 주제 연관성, 창의성, 예술성, 실용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은 9월 15일부터 조성에 들어가 페스티벌 개막일인 10월 8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 

 

▲ 지난해 열린 ‘2024 나주영산강축제’ 시기에 조성된 영산강 정원 모습

 

나주시 관계자는 “영산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작가들의 참여로 독창적인 정원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털 실시간 인기 키워드인 ‘힐링 여행’, ‘가을 축제’, ‘친환경 관광’ 트렌드와 맞물려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MZ세대 사이에서 ‘인스타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는 정원문화와 영산강의 자연미가 결합된 이번 페스티벌은 사진 명소로도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다.

 

▲ 영산강정원 조감도

 

이번 정원페스티벌을 같은 시기 열리는 나주영산강축제(10월 8일~12일)와 국제농업박람회(10월 23일~29일)와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전남도가 주최한 ‘2025 하반기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나주시는 정원문화와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나주시는 영산강변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방침이라고 한다. 

전남 나주시 영산동 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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