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K-스탑오버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인천공항 경유객 대상, 애기봉 등 연계한 패키지 여행 상품 출시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8/20 [07:03]

김포시, K-스탑오버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인천공항 경유객 대상, 애기봉 등 연계한 패키지 여행 상품 출시

김미숙 | 입력 : 2025/08/20 [07:03]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김포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K-스탑오버(K-Stopover)’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 환승투어에 참여중인 외국인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_ 김포시

 

‘K-스탑오버’는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환승객 중 24시간에서 72시간 이내 체류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 상품이다. 김포시가 이번에 선보이는 관광 상품은 1일차에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벼꽃농부 체험장, 김포아트빌리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연계한 세미 패키지 투어로 구성됐다. 2일차는 자유여행으로, 관광객들이 김포의 다양한 매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환승투어

 

이러한 ‘스탑오버’ 프로그램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환승객들에게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포시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국인 인플루언서들

 

한편, 김포시는 24시간 이하 체류 승객을 위한 ‘환승투어’도 이미 운영 중이며, 월 평균 5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6월 10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김포의 매력을 알리는 등 관광 자원 홍보에 힘쓰고 있다.

 

▲ 국제교류

 

향후 김포시는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김포함상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미식 관광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 중구 공항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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