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인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했다. 지난 18일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양주 시립미술관을 포함한 총 15곳이 최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웰니스 관광의 매력도, 운영 체계, 외국인 관광객 수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웰니스 관광지들은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양주 시립미술관은 장욱진미술관과 민복진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근현대 미술의 명작들을 감상하며 '정서적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예술과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평온을 찾을 수 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수목원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조경과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다.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 운영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관광지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경기형 관광 브랜드를 이끌 핵심 자원”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경기도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최초 인증을 계기로 경기도가 국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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