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잔망루피, 순천만국가정원 잔망럭케이션 아쉬운 마무리

MZ세대 사로잡은 '잔망루피' 협업, 캐릭터와 정원의 성공적인 만남

이소정 | 기사입력 2025/09/11 [20:40]

안녕 잔망루피, 순천만국가정원 잔망럭케이션 아쉬운 마무리

MZ세대 사로잡은 '잔망루피' 협업, 캐릭터와 정원의 성공적인 만남

이소정 | 입력 : 2025/09/11 [20:4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던 '잔망럭케이션' 콜라보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인기 캐릭터 IP '잔망루피'와 순천시가 손잡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정원으로 떠난 잔망루피의 여름휴가'라는 콘셉트로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정원워케이션에서 잔망루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_ 순천시

 

호수정원에 설치된 10미터 높이의 대형 잔망루피와 개울길 광장의 포토존은 SNS에서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을 탔다. "잔망루피 보러 정원 간다", "굿즈 사러 출동" 등 자발적인 해시태그 확산으로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굿즈 팝업스토어는 오픈 초기부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초기 품절되었던 인기 굿즈 6종을 포함해 총 22종의 굿즈가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순천시 고유 캐릭터인 루미·뚱이와 협업한 굿즈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지역 캐릭터 IP의 대중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캐릭터 활용을 넘어, 정원과 콘텐츠를 결합한 창의적인 시도가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 순천시는 이번 잔망루피 콜라보를 통해 고유 캐릭터 IP의 잠재력을 확인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획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잔망럭케이션'은 9월 14일을 끝으로 운영을 마무리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직 방문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주가 마지막 기회"라며, "귀여운 잔망루피를 만나러 정원으로 와 달라"고 전했다.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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