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최장 7일 추석 황금연휴 맞춤형 여행지 봇물목포 바다과학관부터 순천만 갈대밭, 영광 백수해안도로까지[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길고 긴 2025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전라남도가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테마별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족 단위의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 ’힐링을 위한 걷기 좋은 길’, ’가을 바다를 품은 해안 드라이브 명소’ 등 전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들이 추석 명절 여행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긴 연휴 기간 아이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전남의 과학·생태 체험 시설이 제격이다. 목포 어린이바다과학관은 해양생물과 바다 환경을 주제로 한 미니 아쿠아리움, 오션VR 등 다양한 실내 체험을 제공한다. 함평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양서·파충류 전시관으로, 90종 350여 마리의 생물을 직접 만나며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다. (단, 두 곳 모두 10월 10일 휴관).
고흥 나라올라우주랜드는 우주선 외관에 트램펄린, 그물망 놀이터 등 신체 활동과 우주 테마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추석 당일 10월 6일과 10일 휴무) 또한, 해남 공룡박물관은 익룡, 공룡, 새 발자국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된 우항리에 위치하며 아시아 최초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공룡 전문 박물관이다.
가을날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를 찾고 싶다면 전남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어보자. 순천만습지는 황금빛 갈대와 붉은 칠면초가 펼쳐진 광활한 갯벌로, 생태체험선을 타고 해설사의 이야기와 함께 광활한 자연을 유익하게 둘러볼 수 있다.
영암 구림한옥마을에서는 2천200년 역사의 고택과 돌담길을 걸으며 한옥 민박과 한복 체험(예약제)을 통해 조선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구례 천은사 상생의 길은 사찰 계곡과 천은저수지를 도는 3.3km의 무장애 순환형 산책로로, 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길은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바다 위 둘레길로, 특히 용머리탐방로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걷기를 추천한다. 영광 물무산행복숲은 경사와 계단이 없는 순환형 둘레길에 맨발 황톳길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유아 숲 체험원이 마련되어 3대가 함께 걷기 좋다.
가을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전남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가 정답이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서해 낙조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명소로 꼽히며, 붉게 물든 하늘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을 곳곳의 전망대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영광의 대표 별미인 법성포 영광굴비를 맛보는 것도 필수 코스다. (10월 5일까지 불갑산 상사화축제 연계 가능)
고흥 거금해안도로는 국토부 선정 ’남해안 해안 경관도로 15선’에 포함된 곳으로, 다도해의 비경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최고다. 바이크 동호인들의 성지로 불릴 만큼 풍경이 뛰어나며, 고흥의 별미인 전어 ’뼈꼬시’를 맛보길 추천한다. 녹동항 일원에서는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마다 드론쇼가 펼쳐져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
해남 목포구등대 해안도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낙조 풍경이 일품이며, 역사적 건축물인 목포구등대에서 시작해 서해 낙조와 다도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도 특제 양념의 해남 떡갈비를 맛보는 미식 여행도 즐겨보자. 신안 흑산도 해안일주도로는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상라봉 전망대에 올라 장보고의 흔적과 흑산도의 웅장한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무안 조금나루 해안일주도로는 송림숲과 갯벌, 바닷가 풍경이 어우러진 드라이브 코스다. 구간마다 조성된 4개의 산책로를 따라 차에서 내려 해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여행, 추석황금연휴, 바다과학관, 가을힐링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
매체소개 ㅣ 신문윤리강령.실천요강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이용약관 ㅣ 고객센타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신문자유와 기능보장 관한 법률제12조1항 및 동법 시행령제4조 규정에의거 정기간행물 전북,아00007호 2006년1월6일 등록
발행인 조세운, 편집인 박동식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관리 책임자 박소영 | 통신판매신고 2004-49호 | 저권등록번호 C-001805호
본사.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409.2층 / 070-8895-3850 | 지사.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21 신광빌딩 6층 / 070-8895-3853
이트레블뉴스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과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아 무단전재와 복사, 배포등을 금지하며,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06-2024 이트레블뉴스_E-TRAVELNEWS I DAS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