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마을정화대작전 으로 축제 패러다임 바꾼 참여형 스토리 페스티벌

맑은물상상누리 일원 개최… 방탈출 게임·실시간 퍼포먼스 등 MZ세대 체험형 콘텐츠

한미숙 | 기사입력 2025/11/07 [03:38]

시흥시, 마을정화대작전 으로 축제 패러다임 바꾼 참여형 스토리 페스티벌

맑은물상상누리 일원 개최… 방탈출 게임·실시간 퍼포먼스 등 MZ세대 체험형 콘텐츠

한미숙 | 입력 : 2025/11/07 [03:38]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오는 11월 8일 정왕동 맑은물상상누리 일원에서 ‘2025 시흥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수상한 마을 마을정화대작전’을 개최한다. 시흥시 청년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기존의 ‘보는 축제’를 넘어 ‘참여하는 축제’로 지역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정체불명의 오염원이 마을을 잠식한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형 페스티벌’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예술과 문화적 체험을 통해 마을의 오염을 정화해 나가는 ‘참여자 주인공’ 콘셉트로, MZ세대가 선호하는 ‘미션 수행형 콘텐츠’가 핵심이다.

 

▲ 맑은물상상누리 전경 _ 시흥시

 

축제는 다양한 미션과 체험으로 가득하다. 실제 공간을 활용한 ‘방탈출 게임’은 물론, 마을 곳곳에서 배우들이 서사를 이어가는 ‘실시간 퍼포먼스’가 펼쳐져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달고나, 솜사탕 만들기, 비즈팔찌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배달 존’ 운영과 ‘영수증 리워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배곧, 정왕, 오이도, 거북섬 등 인근 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미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축제의 즐길 거리를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 상생’이라는 실시간 키워드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 수상한 마을 마을정화 대작전 홍보물

 

시 관계자는 “참여자 한 명 한 명이 스토리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시도가 지역축제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며, 청년들의 젊은 기획과 도전이 돋보이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 향유 기회와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 시흥시 공단2대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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