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근대역사문화공간 담은 홍보영상 풍류 솜리 공개

이리향제줄풍류를 재해석하다! 국악밴드 모꼬지와 솜리마을의 새로운 변신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2/14 [00:23]

익산시, 근대역사문화공간 담은 홍보영상 풍류 솜리 공개

이리향제줄풍류를 재해석하다! 국악밴드 모꼬지와 솜리마을의 새로운 변신

강성현 | 입력 : 2025/12/14 [00:23]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시가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솜리마을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풍류! 솜리를 제작하고 공개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 영상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 음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냈으며, 익산시 및 이리랑익산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은 과거 이리(裡里)의 중심지이자 익산 근대문화의 거점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의 삶과 역사가 축적된 장소다. 현재 이곳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 문화도시 익산, 솜리마을의 매력 풍류로 담아냈다 _ 익산시

 

영상에는 옛 익산금융조합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복원한 솜리문화금고,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하는 익산솜리문화의 숲, 그리고 지역 창작자들이 활동하는 속리 카페, 열두달 비누공방, 포에버 매듭공방, 리스테이 익산 등 다양한 매력이 등장한다.

 

특히, 영상 전반의 분위기를 이끌며 관람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는 바로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이리향제줄풍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배경음악이다.

 

▲ 문화도시 익산, 솜리마을의 매력 풍류로 담아냈다

 

영상의 핵심 배경음악은 이리향제줄풍류의 굿거리장단 선율을 토대로 청년 국악밴드 모꼬지가 창의적으로 재구성했다. 전통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성을 더해, 깊은 울림과 세련된 리듬을 담아낸 이 음악은 솜리마을의 시간성과 현재의 감성을 잇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모꼬지는 1분 숏뮤직 경연대회 싱어미닛 우승팀 출신으로, 전통 기반 음악을 실험적으로 재구성하는 팀이다. 이번 협업은 익산의 무형문화유산에 청년 예술인의 창의성이 더해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며, 지역 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문화도시 익산, 솜리마을의 매력 풍류로 담아냈다

 

시 관계자는 "솜리마을은 만경강변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이리의 심장, 독립운동의 거점, 호남경제의 축을 담당했던 특별한 공간"이라며, "시간이 흐른 지금도 사람들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골목이 살아있는 이곳에서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고봉로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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