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옥 복합문화공간 예루원에 청년 창업 카페 몽춘원 개점 지원

광한루원 옆 예루원에 청년 감성 카페 유치로 복합문화공간 기능 강화

이소정 | 기사입력 2025/12/14 [01:18]

남원시, 한옥 복합문화공간 예루원에 청년 창업 카페 몽춘원 개점 지원

광한루원 옆 예루원에 청년 감성 카페 유치로 복합문화공간 기능 강화

이소정 | 입력 : 2025/12/14 [01:18]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가 공유재산인 예루원 일부 공간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관내 청년이 예루원 내에서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예루원은 남원시 월매길 12에 위치한 한옥 기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그동안 트래블 라운지를 중심으로 임시 운영되며 시민과 방문객의 휴식 및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번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예루원 1층 일부 공간은 청년창업 카페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공유재산의 공익적 활용과 지역 청년창업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남원시 공유재산 예루원 내 청년창업카페 ‘몽춘원’ 영업개시 _ 남원시

 

예루원 카페 ‘몽춘원’의 대표는 “춘향과 몽룡의 신혼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적 요소와 감성적 분위기를 한옥 공간에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몽춘원’은 시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개방형 구성을 채택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복을 기원하는 풍습에서 착안한 복계란 커피와 복계란 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몽춘원’은 오는 13일 시범 운영을 거쳐 24일 정식 개점한다.

 

오미선 남원시 관광시설과장은 “예루원은 남원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광한루원·예촌 관광 동선과 맞닿아 있어 공공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용수익허가자의 영업 의지와 역량이 우수한 만큼, 관광객들이 우연히 들르는 공간이 아니라 예루원 카페 ‘몽춘원’을 찾아오고 이어서 광한루원을 관람하는 새로운 관광 흐름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월매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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