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 축제에 참가하며 대만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026년 1월 4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 나의 빛, 우리의 꿈, 서울의 마법을 주제로 2025서울빛초롱축제를 개최한다.
대만관광청의 전시는 관광청 마스코트 오숑이 한국 관람객들을 대만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리산으로 안내하는 콘셉트다. 특히 아리산의 명물인 삼림열차를 등(燈) 조형물로 함께 선보이고, 열기구 모양의 장식이 더해져, 한국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대만 겨울여행의 이미지를 선사한다.
대만은 풍부한 삼림 자원과 겨울철에도 따뜻한 기후 덕분에 매력적인 여행지다. 도심에서 쇼핑과 미식을 즐기는 것 외에도, 다양한 지역의 트레킹 코스를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각 지역에 마련된 온천 구역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온천 여행도 가능하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형 이벤트인 ‘대만 등불축제’는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아리산이 위치한 자이현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2026 대만등불축제의 메인 등은 기존의 십이지신 조형에서 벗어나 아리산 신목을 모티프로 구현될 계획이며, 총 600점 이상의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서울 빛초롱축제와 같이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기간 동안 한국 여행객들이 자이를 찾아 등불축제의 매력과 함께, 아리산 삼림열차의 낭만과 웅장한 자연풍경을 감상하고 체험해볼 수 있기를 관광청은 바라고 있다.
한국은 대만 인바운드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로, 올해 9월까지 대만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이미 69만 명에 달한다. 대만관광청은 이번 서울 빛초롱축제 참가를 통해, 한국 관광객에게 대만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대만 여행을 통해 따뜻하고 힐링되는 겨울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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