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향을 담다, 전통주 남해야 경남 으뜸 주 선정
남해 쌀로 빚은 명품 발효주 남해야, 경남 양조 산업의 별로 등극
이형찬 | 입력 : 2026/01/03 [17:13]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상남도 남해군의 전통주가 광역 지자체 차원의 품질 인증을 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남해군은 최근 경상남도가 주최한 제3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에서 관내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시골할매의 남해야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는 지역 양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남해야는 단순한 지역 특산주를 넘어 품질, 향, 맛의 조화, 독창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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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할매 ‘남해야’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정 _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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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점은 제조 방식이다. 남해야는 남해산 쌀을 원료로 정성껏 고두밥을 지은 뒤, 음이온 저온 숙성 발효라는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이 과정을 통해 발현되는 깊은 풍미와 안정적인 양조 기술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전통과 현대적 기술이 잘 어우러진 수작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은 남해군 전통주 산업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시켜준 계기가 됐다. 이홍정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경남을 넘어 전국 단위로 판로를 개척하는 등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군은 향후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전통주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남해의 깨끗한 자연과 장인의 고집이 담긴 남해야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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