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망토 입고 박물관 탐험 목포자연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교실 오픈

3,000원으로 즐기는 고품격 교육 콘텐츠, 목포자연사박물관 이색 체험 화제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1/15 [09:55]

공룡 망토 입고 박물관 탐험 목포자연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교실 오픈

3,000원으로 즐기는 고품격 교육 콘텐츠, 목포자연사박물관 이색 체험 화제

박미경 | 입력 : 2026/01/15 [09:55]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놀이로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전남 목포의 대표적 명소인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겨울방학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아이들이 자연을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를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목포자연사박물관, 즐거운 겨울방학 맞이 체험 교육 운영(목포자연사박물관) _ 목포시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자연을 기록하는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는 동·식물과 공룡 등 박물관의 주요 소재를 활용해 나만의 달력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오리고 붙이는 예술적 감성 활동을 통해 자연을 기록하는 즐거움을 배운다.

 

꼬마 공룡 망토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망토를 직접 디자인한다. 특히 자신이 직접 만든 망토를 입고 박물관 전시실을 누비며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하루 3회(13:30, 14:30, 15:30) 목포자연사박물관 내 '디스커버리존'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3,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자연과 과학을 놀이처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박물관에서의 체험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학을 맞아 목포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곳을 찾는다면, 교육과 재미를 모두 잡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자.

전남 목포시 남농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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