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체류형 관광 올인, 숙박 여행사에 파격 인센티브 쏜다
비빔밥 먹고 한옥서 숙박하면 혜택 전주, 체류형 관광객 유치 총력전
강성현 | 입력 : 2026/01/25 [15:1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넘어 '잠들지 않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전주를 찾는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 숙박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에 대해 숙박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여행사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전주로 이끌어 숙박과 식사를 해결할 때 직접적인 현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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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숙박관광 활성화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_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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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행사에는 내국인 10명 이상 또는 외국인 5명 이상의 관광객이 숙박 1일과 관광지 1개소, 음식점 1개소 이상 이용하면 1인당 숙박비 2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2박의 경우에는 숙박 2일과 관광지 1개소, 음식점 2개소 이상 이용하면 1인당 숙박비 3만 원이 지원된다.
단순히 잠만 자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주의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도록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한복 체험, 비빔밥 만들기, 부채 제작 등 전주 특화 유료 문화체험을 이용할 경우 1인당 5,000원을 추가로 지급해 여행사의 상품 구성을 풍성하게 유도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업체는 여행 개시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완료 후 20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전주만의 독보적인 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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