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옥천묘목축제 오는 4월 2일 개막

국내 최대 묘목 장터 열린다… 옥천군, 묘목 2만 그루 나눔 등 풍성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3/05 [09:16]

제24회 옥천묘목축제 오는 4월 2일 개막

국내 최대 묘목 장터 열린다… 옥천군, 묘목 2만 그루 나눔 등 풍성

양상국 | 입력 : 2026/03/05 [09:16]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나무 시장이 열린다. 제24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충북 옥천군 이원면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을 기존보다 하루 연장해 총 4일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제24회 옥천묘목축제 포스터 _ 옥천군

 

이번 축제는 옥천 묘목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가득 채워진다. 가장 인기가 높은 2만 그루 묘목 나누어주기를 비롯해 명품 묘목을 찾아라, 우리 가족 소망 묘목 심기 등 나무와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신비아파트 어린이 뮤지컬, 스탬프 투어, 인기가수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가 축제장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옥천군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와 천혜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묘목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지난 2005년 전국 최초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래 90여 년간 축적된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나무를 생산해 왔다. 현재 국내 묘목 유통량의 약 70%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묘목 산업의 중심지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키고 있다.

 

▲ 2025년 묘목축제 사진 _ 옥천군

 

옥천군은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오는 3월 13일까지 행사 부스 참여 운영자를 공개 모집 중이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물론 묘목의 특성을 살린 가족·연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는 국내 묘목 시장의 심장부인 옥천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축제장을 찾아 나만의 첫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행운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 묘목의 건강한 생명력이 봄날의 설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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