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서관 여행, 아중호수도서관.시립도서관 야간 개장 확대

전주덕진공원 내 위치한 연화정도서관이 본격적인 여름철 연꽃 개화 시기에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6/05 [07:09]

전주 도서관 여행, 아중호수도서관.시립도서관 야간 개장 확대

전주덕진공원 내 위치한 연화정도서관이 본격적인 여름철 연꽃 개화 시기에

강성현 | 입력 : 2026/06/05 [07:0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시 도서관이 시민들과 여름철 관광객을 위해 야간 연장 운영을 전격 확대하면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전주의 대표적인 야간 여행 코스이자 일상 속 문화 쉼터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전주시는 전주덕진공원 내 위치한 연화정도서관이 본격적인 여름철 연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하계기간 평일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2시간 연장된 오후 9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전주시 도서관, 야간에도 시민과 함께

 

이번 연장 운영은 매년 여름철 방문객 증가와 야간 이용 수요를 반영해 추진하는 것으로, 덕진공원 연못에 전주 연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정확히 맞물려 큰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전주 여행을 온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은 전주의 정체성과 한국적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한옥도서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관련 도서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덕진공원의 정취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연화정과 벽진폭포 일원에서 화려한 빛의 하모니를 담은 프로젝션 맵핑 야간 미디어콘텐츠 ‘연화정에 내린 별들의 이야기’가 상영되어 한여름 밤 전주 가볼만한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 연화정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연장 운영 기간에도 동일하게 휴관한다.

 

이와 함께 호수 뷰를 자랑하는 전주 아중호수도서관도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지속하며 퇴근길 직장인과 청년층, 야간 산책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은은한 경관 조명 아래 아름다운 호수를 마주하는 야간 독서 공간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전주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공간이자 힐링 명소로 부각되는 중이다.

 

 

또한 전주시는 에코시티에 위치한 에코도서관을 평일 오후 10시까지, 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청소년자료실을 평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등 직영 작은도서관의 야간 운영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2개 전주시립도서관의 자료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시간 제약이 없는 완벽한 독서 환경을 구축했다.

 

연장 시간 동안에는 일반 도서 대출 및 반납은 물론 자료 열람과 학습공간 이용이 모두 정상적으로 가능해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독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연화정도서관의 하계 야간 연장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연꽃이 만개한 덕진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통 한옥도서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 도서관이 야간 개관을 통해 낮 시간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풍경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도서관에서 성큼 다가온 여름밤의 낭만적인 독서와 휴식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316-2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여행, 연화정도서관, 덕진공원연꽃, 전주가볼만한곳, 아중호수도서관, 야간연장운영, 한옥도서관, 전주야경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연꽃 향기와 머드 축제 속으로, 충남도가 제안하는 여름 3색 로드 여행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