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오는 9일부터 임시운영

입곡군립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 맞이 임시 운영,나무놀이터와 목공체험실 첫선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7/08 [07:02]

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오는 9일부터 임시운영

입곡군립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 맞이 임시 운영,나무놀이터와 목공체험실 첫선

이소정 | 입력 : 2026/07/08 [07:02]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함안군이 입곡군립공원 내에 조성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시 운영한다. 함안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를 활용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목재의 우수성과 산림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복합 산림문화공간이다.

 

이번 임시 운영은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 전반의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운영 과정의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함안 가볼 만한 곳이나 여름방학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7월 9일부터 임시운영_함안 목재문화체험장 전경사진

 

임시 운영 기간에는 목재놀이체험실인 나무놀이터와 목공체험실을 개방한다. 나무놀이터는 회차별 80분씩 정원 30명의 예약제로 하루 3회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24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24개월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는 각 2,000원이다.

 

목공체험실은 체험 품목 크기에 따라 체험료가 대품 2,000원, 중품 1,000원, 소품 500원으로 책정됐으며 재료비는 별도다. 두 시설 모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고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신청도 받는다. 향후 기자재 추가 확보에 따라 경남 체험 프로그램 종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함안군은 임시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운영 방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시설 운영 지침서를 정비하는 등 정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SNS 홍보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군민과 관광객의 이용을 독려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임시 운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설로 정식 개관을 준비하겠다며 많은 방문객이 목재가 주는 따뜻함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입곡군립공원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함안 여행 코스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경남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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