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광관공사, 색다른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운영

동네 뒷산부터 제철 미식까지, 취향 저격하는 경기도 로컬여행 프로그램 런칭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8/15 [02:41]

경기도·경기광관공사, 색다른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운영

동네 뒷산부터 제철 미식까지, 취향 저격하는 경기도 로컬여행 프로그램 런칭

박미경 | 입력 : 2026/08/15 [02:41]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유명 관광지 위주의 기존 여행에서 벗어나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를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네 뒷산에서 책을 읽고 포도농장에서 제철의 맛을 즐기고 밥맛을 비교하고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등 여행자의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경기로컬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포스터 _ 경기관광공사

 

프로그램은 경기산과 송산포도, 이천쌀, 경기도자, 남한산성 등 5개 로컬자원을 중심으로 뒷산위크와 달콤위크, 밥심위크, 소소위크, 해방위크 등 5개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7개 시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진행된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동네 뒷산을 여행 공간으로 재발견하는 뒷산위크는 9월 수원 광교산에서 산에서 즐기는 축제를 비롯해 파주 심학산의 책과 산책을 결합한 리딩 클럽, 남양주 불암산의 이색적인 사주 클럽 등을 선보인다.

 

▲ 경기로컬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달콤위크(화성 성산포도)

 

화성 송산포도를 활용한 제철 미식여행인 달콤위크는 8월 말 이틀간 포도농장에서 생산자의 이야기를 듣고 제철 포도를 함께 즐기는 팜파티 결실의 식탁을 운영한다. 이천쌀을 밥맛을 경험하는 여행으로 확장한 밥심위크는 10월 중 세 차례에 걸쳐 밥 소믈리에와 함께 쌀과 밥맛의 차이를 알아보고 가장 맛있는 쌀밥을 찾아가는 미식기행을 선보인다.

 

▲ 경기로컬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밥심위크(이천)

 

여주의 도자문화를 여행자의 취향과 연결하는 소소위크는 지역 도자공방에서 자신의 개성을 담은 그릇을 직접 만들어보는 도자기 여행을 9월과 10월 세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직장인의 금요일 반차에 맞춘 해방위크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광주 남한산성을 무대로 금요일 오후를 특별하게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남한산성을 달리는 러닝을 시작으로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로그,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문장을 나누는 프로그램 등 역사와 자연, 휴식과 회복을 결합한 내용으로 채워진다.

 

▲ 경기로컬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소소위크(여주)

 

참가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8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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