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강릉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워케이션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센터는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생활 인구를 늘리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운정동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후면 녹지공간에 자리를 잡았으며 연면적 976.77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의 교육 및 연구시설로 지어져 쾌적하고 편리한 업무 인프라를 자랑한다.
내부 시설은 개인부터 소규모 팀까지 다양한 형태의 업무 수요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최대 3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탁 트인 개방형 업무공간이 들어섰고 2층에는 팀 단위로 독립적인 업무를 볼 수 있는 전용 업무공간 3실을 비롯해 회의실과 휴게공간 및 공용공간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이를 통해 원격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물론이고 독립적인 업무 공간이 필요한 사업자와 프리랜서 등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찾아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용 요금은 합리적인 수준인 1일권 1만 원, 오전에 이용하거나 오후에 이용하는 반일권은 6천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근무 문화를 정착시키고 강릉을 찾는 방문객들이 지역에 오래 머물며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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