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충청북도 여행지 2곳 선정공간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적은 관광지를 계절별로[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충청북도는 괴산군 갈론구곡과 옥천군 향수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나 야외 관광지, 공간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아 관광객 간 접촉이 적은 관광지를 계절별로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충북에서는 괴산군 갈론구곡과 옥천군 향수호수길 2곳이 선정됐다. 계곡 입구의 갈론마을의 이름을 딴 괴산 갈론구곡은 갈은구곡이라고도 불리며, 계곡에 9개의 명승지가 있어 구곡이라 한다.
도 관광항공과장은 영동 월류봉 둘레길(겨울), 보은 삼년산성, 증평 삼기저수지 등잔길(봄)에 이어 갈론구곡, 향수호수길이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며 이제 충북은 계절따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엔 안전하고 시원하게 충북에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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