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 ⑦기원전 18년부터 660년까지 700여년간 존속한 한국의 고대국가[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백제는 기원전 18년부터 660년까지 700여년간 존속한 한국의 고대국가이다. 백제는 한강 하류 유역의 소국에서 시작하여 한반도의 서남부 지역을 통합한 중앙집권적 고대국가로 발전하였다. 2차례에 걸친 천도를 단행했는데, 수도의 소재지에 따라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로 구분한다.
한성시대를 전기, 웅진·사비시대를 후기로 구분할 수 있다. 한성은 오늘날의 서울, 웅진은 충남 공주, 사비는 충남 부여, 후기는 익산에 해당한다.
백제의 옛 건축 문화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도읍과 연관된 백제 후기 유산으로 왕궁리유적과 미록사지를 포함한 8개의 문화유산으로 구성됐다. 백제가 당시 동아시아 국제교류의 중심에 있었음을 증명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마침내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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