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바라보는 동화 같은 결혼식을 할수 있는 완주 비비정근처에는 비비정 정자가 자리해 평소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소규모 결혼, 야외웨딩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삼례읍의 비비정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비비정은 만경강이 보이는 탁 트인 정원을 갖고 있다. 근처에는 비비정 정자가 자리해 평소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신랑신부의 추억을 아름답게 기록할 포토존을 설치하고, 이용객들의 휴식을 위한 잔디광장, 산책길도 조성해 더욱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 속 야외웨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삼례 비비정도 입소문이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16쌍의 커플이 비비정에서 부부의 첫 발을 내딛었고, 올해도 수시로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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