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현재 한류 톱스타이면서 극중에서도 '이마리'라는 한류 톱스타 역을 맡아 패셔니스타다운 그녀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 큐레이터 피현정은 "이마리 스타일은 특히 고가의 명품과 실용적인 아이템을 잘 믹스매치 하였으며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대표적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패션계에서는 벌써 럭셔리한 이마리에게 걸맞는 귀걸이 스타일이 '마리럭셔리'로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스타의 연인 오프닝에 항상 등장하는 이마리의 사진 속에서 귀걸이만을 스타일링하여 고급스러움을 살렸다는 평이다. 즉, 눈의 여왕처럼 빛나는 눈꽃 모티브가 우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마리와 꼭 닮아있다는 것.
한류 톱스타인 만큼 이마리의 레드카펫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됐다. 1회에 등장한 레드카펫 씬에서 깊은 네크라인의 드레스에 쇄골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목걸이를 배제하고 글래머러스한 귀걸이를 연출했다. 이마리만큼 빛났던 반짝이는 귀걸이는 드라마 속에서 블루와 레드 두가지 모두를 착용하고 나올 만큼 그녀의 완소 아이템이다.
한편, 이마리의 귀걸이로 사랑 받고 있는 스타일러스는 스타의 연인에서 이마리가 착용한 스타일러스 주얼리를 찾는 이벤트를진행한다.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타의 연인 에서 스타일러스를 착용하고 있는 이마리의 사진을 스타일러스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천수에 따라 스타일러스 주얼리를 선물로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