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화순운주 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천불천탑의 신비가 깃든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 일원에서 꿈꾸는 북두 일어서는 와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화순운주문화축제는 6개 부문 38개 단위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째 날에는 도암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개막식, 오후 5시 반부터 약 2시간 음악회가 열리며 트로트가수 지원이, 레이디티 등이 출연한다. 축제 둘째 날인 석가탄신일에는 글쓰기·글짓기 대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와 화순문화원 공연, 비보이 댄스공연, 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하나가 되는 탑돌이, 와불세우기, 소원 풍선 날리기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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