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정)는 서울특별시 중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여하는 팸투어(답사여행)를 지난 1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했다.
전라북도 교육여행 설명회를 통해 테마별 코스 소개와 지원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후 한옥 고택 행원에서 국악 공연 관람과 남천교 야경 감상 등 전통 체험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전세버스 차량비, 체험·레크리에이션·공연비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과 인솔 및 해설까지 책임지는 투어 매니저를 소개했다.
아울러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금산사, 금산교회, 아리랑 문학관 등 김제시의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답사여행)는 2024년도 수도권 학교들의 교육여행단 유치를 목표로 전라북도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추후 재방문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여행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팸투어(답사여행)에 참여한 정경영 선일여자중학교 교장 선생님은 ‘전라북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서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다며 다음 교육 여행지로 전라북도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여행이 전라북도 도내에서 이뤄지도록 14개 시·군의 다양한 교육 여행지를 홍보하고 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