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상징하는 군목 나한송 으로 개정
신안군은 지난 19일 군의 상징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신안군 상징 조례를
양상국 | 입력 : 2024/04/24 [09:08]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신안군은 지난 19일 군의 상징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신안군 상징 조례를 개정하였다. 조례의 주된 내용은 신안군의 군목을 기존 ‘소나무’에서 ‘나한송’으로 개정하는 것이다. 개정 이유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신안군을 포함한 34개 시ˑ군에서 소나무를 상징물로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상징성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고 있어서다.
|
▲ 가거도에서 자생 중인 나한송(원경) © 신안군
|
또한, 가거도의 자연 상태로 자라고 있는 수령 274년의 나한송은 군민들이 겪은 시련과 역경을 나타내 상징성을 더한다. 이런 점들에서 ‘나한송’은 단순한 수목의 가치를 넘어 지역사회의 정체성과 연결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신안군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대변하는 상징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 가거도에서 자생 중인 나한송(근경) © 신안군
|
신안군은 나한송을 군 상징목으로써 자리매김을 위해 신안군 지도읍에 나한송 4,500주를 심어 10리 길을 조성하였고, 앞으로도 40리 길을 추가로 만들어 전체 나한송 50리 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명실상부한 군 상징목의 위엄을 나타내게 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나한송’이 갖는 더욱 특별한 의미는 전국 자치단체 중 군목으로 지정한 유일한 자치단체로, 이번 조례 개정은 신안군만의 상징성과 차별화를 두기 위한 결정으로 신안군만의 특색을 강조함으로써 군민이 스스로 자신이 특별하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결정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안군, 군목, 나한송 관련기사목록
- 1004섬 분재정원 붉게 물들다, 신안 애기동백 축제 19일 개막
- 신안 2025 아자니아 꽃 축제 성료, 황금빛 갯국과 함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 산림청, 2025 도시숲·수목원·정원 워크숍 신안군 자은도 개최
- 신안군, 황금빛 행운 품은 아자니아 꽃 축제 개막 임박 1섬 1꽃 프로젝트로 섬 관광 트렌드 주도
- K-플라워 중심 신안, 바다·섬·정원 주제로 국제꽃장식대회 개최
- 신안군, 축제 연기 및 퍼플섬 재정비
- 신안군, 통합 문화 체험 캠프로 미래 인재 육성 박차
- 신안군, 정원해설사 양성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
- 보랏빛 희망 피어난 신안 퍼플섬, 3년 만에 아스타꽃 축제 개최
- 낭만 가득한 가을, 신안 병풍도 에서 섬 맨드라미 축제가 열린다
- 1004섬 신안, 국제꽃장식대회로 꽃의 바다 펼쳐진다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특별한 문화예술교육 참가자 모집
- 신안군에서 만나는 여름의 신비… 여름새우란 특별전 오는 12일 개막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신안 바다를 빚다 도자기 공예 프로그램 운영
- 신안 섬 수국 축제, 3만 명의 발길로 성황리 막내려
- 뭍과 바다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황홀경, 신안 옥도 첫 작약 축제
- 5월의 흑산도, 철새와 함께하는 가족 탐조 대회 개최
- 신안 자은도 에서 펼쳐지는 2025 피아노섬 버스킹 페스타
- 순례자의 섬 신안군, 4월 부터 전기 공유자전거 정식 운영
-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보타니 섬의 정원展 개최
|
- 추천여행지
- "잘 자는 것이 진정한 리셋"… 정선 파크로쉬가 제안하는 숙면의 기술
- 추천여행지
- 2026 새해 리셋은 제주에서, 한라산 중산간이 숨겨둔 치유의 비경
- 국내여행
-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 APEC 공식 만찬주 청수 와인의 맛과 와인 투어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