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주점창업 손쉽게 창업! 꼬지마루

수작꼬치주점 ‘꼬지마루’ 명퇴자 관심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3/26 [09:14]

어려운 주점창업 손쉽게 창업! 꼬지마루

수작꼬치주점 ‘꼬지마루’ 명퇴자 관심

이병욱 | 입력 : 2010/03/26 [09:14]
2010년 창업시장은 예비창업자, 특히 퇴직자를 중심으로 한 예비창업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생 2막’을 창업으로 열겠다는 굳은 의지로 창업시장에 문 두드리는 예비창업자가 러시를 이루고 이를 위해 정부는 물론 가맹본사들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시기이다.

이미 정부에서는 예비창업자(퇴직자)를 위한 교육비지원을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협회와 단체들은 박람회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해왔다.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가맹비 감면, 주방자재 무상 제공 등을 내세워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 꼬지마루     © 이병욱

어느 때보다 퇴직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 서비스’가 필요한 게 사실. 이런 점에서 볼 때 프리미엄 꼬치주점 ‘꼬지마루의 퇴직자창업지원은 단연 돋보인다. 우선 전문적인 경영노하우가 필요 없다. 이전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의 슈퍼바이징을 통해 입지선정에서 매장관리.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관리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창업자가 본사의 매뉴얼에 따른 운영만 하면 된다. 특히 외식업의 핵심인 주방과 홀은 최소인원(3인)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했다.

매장 분위기 또한 깔끔하고 아늑한 목조 인테리어 분위기로 만들었다. 꼬치전문점이기에 포장마차 분위기기를 생각한다면 오산. 오순도순 하면서 카페분위기 물씬 풍기는 주점이라면 술맛 역시좋다. 무엇보다 꼬지마루 창업의 장점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0형(약 66㎡)기준, 점포 비를 제외하고 5,000만원대 정도면 창업이 가능하다. 

업계관계자는 “퇴직자를 포함한 직장인 대부분이 미래에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들을 잡기위해 쉽고, 접근이 편한 창업시스템을 마련한다면 창업시장 역시 예비창업자로 활기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80-719-5252 / www.cozy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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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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