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에서 선보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유스 핫스팟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이는 독일관광청 마케팅 젊은이를 위한 독일_핫스팟, 브랜드뉴, 라이프스타일의 일환으로, 2013년 3월 베를린 ITB에서 새로이 소개되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독일을 여행하는 젊은이들은 이를 통해 현재 250여 군데 이상의 새로운 여행지, 즉 핫스팟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300여 곳의 무료 와이파이존을 찾을 수 있으며, 미등록 지점을 이용자가 어플리케이션에 새로 추가할 수 있다.
▲ Youth HotSpots_ App
아울러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스호스텔이나 A&O 호텔&호스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스 핫스팟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와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유스 핫스팟 어플리케이션은 독일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캠페인 독일 유스 핫스팟 -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다 (Youth HotSpots in Germany_Share the moment.) 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 Youth HotSpots_Homepage
이와 함께 독일관광청 미니사이트 또한 www.germany.travel/youth 인기가 높다. 미니사이트 내 독일지도 위에 Must-See, Nightlife, Shopping, Bars & Cafes와 Festivals & Events 등 다섯 개로 분류하여 표시한 전세계 젊은 여행객의 핫스팟은 시시각각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페트라 헤도르퍼(Petra Hedorfer) 독일관광청 CEO는 독일관광청의 미니사이트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3년 3월 첫 공개 이후 방문자 수가 이미 5만 5천명을 넘어 섰으며 사이트 이용 대상인 젊은이를 확실하게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관광청_자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