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맞아 공원내 꽃탑설치, 방문의 해 간판설치 등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선운산도립공원은 탐방객들의 안전과 새로운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8억9000만원을 투입해 도립공원 정비와 생태계 복원사업을 진행한다.
▲ 선운산 입구, 고창방문의해 홍보 _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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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와 배수로 정비를 비롯해 동운암 녹차생태체험단지 조성, 석상골·선운골 생태환경정비, 상가 앞 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된다. 선운산도립공원측은 3더 운동(더 안전하고, 더 깨끗하고, 더 친절하게)를 통해 모든 관광객의 산림휴양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성공적인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운산도립공원 관계자는 사계절 명품관광지를 만들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핵심지역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성공적인 고창 방문의 해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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