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시가 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을 선발해 2023년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했다. 시는 시간여행축제의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해 축제 대표모델을 선발했으며, 총 142팀이 접수, 이 중 심사를 통해 최종 3팀이 선정됐다.
▲ 2023년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 포스터 _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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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3팀은 포스터 모델 및 축제 퍼레이드 참여 등 축제 대표모델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주도해 축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2023년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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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구)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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