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돗토리(요나고) 노선 오는 10월 운항 재개

약 4년 만에 열린 하늘길, 현지 교통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 예정

박소영 | 기사입력 2023/07/05 [00:19]

에어서울, 일본 돗토리(요나고) 노선 오는 10월 운항 재개

약 4년 만에 열린 하늘길, 현지 교통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 예정

박소영 | 입력 : 2023/07/05 [00:19]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을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 일본 돗토리는 지난 2016년 첫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단독 운항한 노선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 돗토리현 사진 _ 에어서울

 

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오후 2시 50분에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오후 3시 50분에 현지 공항을 출발, 오후 5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   

 

에어서울 관계자는 누구나 가는 유명 관광지가 아닌, 숨은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여행지.라며,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만큼, 현지 교통 무료 쿠폰 등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로,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돗토리 대게, 와규, 위스키 등이 유명해, 각종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고,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이 도시는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 강서구 하늘길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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