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 150만 명 방문 기념행사 가져

가족, 연인, 각종 모임에서 보라색 옷을 맞춰 입고 퍼플섬 방문

한미숙 | 기사입력 2024/01/18 [07:39]

신안 퍼플섬, 150만 명 방문 기념행사 가져

가족, 연인, 각종 모임에서 보라색 옷을 맞춰 입고 퍼플섬 방문

한미숙 | 입력 : 2024/01/18 [07:3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신안군은 2019년 천사대교 개통 이후 지난해까지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퍼플섬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퍼플섬은 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후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이다. 가족, 연인, 각종 모임에서 보라색 옷을 맞춰 입고 퍼플섬을 방문하는 것은 이제 일종의 유행이 되었다.

 

▲ 퍼플섬 매표소(반월도) 입구에서 기념 촬영 _ 신안군

 

신안군은 2024년 새해 보라색 옷을 입고 온 1004번째 관광객에게 퍼플섬에서의 좋은 추억을 드리고자 꽃다발과 함께 보라색 모자와 목도리, 우산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 된 관광객은 경기도 시흥에서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으로 퍼플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갈 수 있어 즐거워했다. 앞으로도 신안군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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