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벚꽃철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평 벚꽃길과 연계한 문화 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를 운영한다. 청동기 벚꽃 페스타는 기간 중 주말에만 운영을 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꽃차 체험, 캐리커쳐 체험, 봄을 주제로 한 버스킹, 방문 후기 이벤트 등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단, 버스킹은 기간 중 토요일만 운영이 된다.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벚꽃이벤트 청동기 벚꽃 페스타 운영 _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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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이벤트는 기획전 ‘평거’혹은 박물관 벚꽃 풍경을 찍은 후 SNS에 공유를 하면 선착순으로 청동기 카페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참여비 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평거’도 많은 참여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동기문화박물관(https://www.jinju.go.kr/bronze.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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