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유아인 반올림 완전 풋풋했던 시절 시선 집중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1에 함께 출연했던 당시의 사진

이민희 | 기사입력 2012/01/06 [16:08]

고아라 유아인 반올림 완전 풋풋했던 시절 시선 집중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1에 함께 출연했던 당시의 사진

이민희 | 입력 : 2012/01/06 [16:08]
배우 고아라 유아인의 반올림 출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아라 유아인 반올림이라는 제목으로 고아라와 유아인이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1에 함께 출연했던 당시의 사진이 캡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고아라와 유아인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약 9년 전의 고아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깜찍하고 발랄한 미모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고아라 유아인 트위터   

유아인 역시 앳된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여중생을 연기한 고아라는 유아인을 짝사랑했으며 나중에는 커플을 이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귀엽다, 반올림 출연장면 풋풋하다, 성인이 되어서도 다시 만나면 좋을 듯, 몸만 자랐네, 하나도 안변했구나,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 메이커 호프데이에서 유아인과는 연락을 안 한지 꽤 오래 됐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배우 김명민,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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