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라감영에서 엿보는 전라감사의 하루 프로그램 운영

전라감영과 전라감사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재해석

강성현 | 기사입력 2023/10/05 [06:40]

전주시, 전라감영에서 엿보는 전라감사의 하루 프로그램 운영

전라감영과 전라감사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재해석

강성현 | 입력 : 2023/10/05 [06:4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전라감영과 전라감사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전라감영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전라감영 역사탐방! 전라감사의 하루(이하 감사의 하루)를 운영한다. 전라감영은 조선시대 전라도와 제주도까지 모두 총괄한 지방통치관서로, 조선왕조 500여 년 내내 전주에 자리했다. 시는 이러한 역사성을 간직한 전라감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감사의 하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전라감영에서 엿보는 ‘전라감사의 하루’ 사진 _ 전주시

 

전주시가 주최하고 문화공동체 여민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2일과 23일 전통무용과 퓨전 국악 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본 프로그램은 낮 시간대에 진행되는 조선 선비들의 풍류 체험과 저녁 시간대 진행되는 공연인 전라감사의 하루 분야로 구성돼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월 첫째 주와 둘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전라감영에서 엿보는 ‘전라감사의 하루’ 사진

 

조선 선비들의 풍류가 담긴 시(詩)-서(書)-금(琴)-주(酒) 체험은 오후 2시와 3시, 4시 하루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대별 선착순 2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시와 서예, 전통악기, 다과 체험을 통해 선비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다.

 

▲ 전라감영에서 엿보는 ‘전라감사의 하루’ 사진

 

시는 또 전라감영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감영의 멋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바람길 포토존을 설치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도 운영한다. 체험이 끝난 이후 오후 6시부터(목요일은 7시) 관찰사의 업무를 재해석한 극과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전문 연극배우 11명이 참여해 관찰사의 하루 업무를 연극으로 풀어내고, 이어 전통무용과 퓨전 국악 공연도 펼쳐진다.

 

▲ 전라감사의 하루 포스터 _ 전주시

 

김은성 전주시 문화유산과장은 전라감영의 역사적 사실을 홍보하고, 전라감영을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전주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4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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