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변우민, 깨끗하고 감각적인 청첩장

변우민, 지인에게 전달한 감각적이고 깨끗한 청첩장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6/12 [10:30]

예비신랑 변우민, 깨끗하고 감각적인 청첩장

변우민, 지인에게 전달한 감각적이고 깨끗한 청첩장

이소정 | 입력 : 2010/06/12 [10:30]
오는 6월 13일 결혼하는 탤런트 변우민의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청첩장.
변우민은 이미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들에게 청첩장을 발송한 상태로, 이를 받아 본 지인들은 공통적으로 "깨끗하고 스타일리쉬한 멋진 청첩장"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비신랑 변우민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은 nb 글로벌 방성태 대표이사는 변우민씨는 평소에 엣지 있는 패션 감각과 사업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 이번 청첩장 역시 그의 지적이고 낭만적인 품성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하객들에게 예의를 다한 초청의 글이 인상적이다. "안정된 가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변우민씨의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우민은 최근 공개한 웨딩 사진에서 16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 만인에게 부러움을 선사했다. 변우민 측은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드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이순재씨가 주례를 맡았다.


또, 사회는 김병찬 전 아나운서와 최준용이 각각 1,2부 사회를 맡았으며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 역을 열연, 지난 2009년 연말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아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변우민이 결혼식 이후 향후 어떤 행보를 걸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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